#1. 박정현(35)은 지난 1998년 가요계에 첫 발을 디딘 이후 음악팬들 사이에서 ‘주변부’로 머물지는 않았지만 대중성과 음악성 사이에서 1등이라고 불릴만한 시간을 보내지는 않았다. 지금 박정현은 자신의 음악인생에서 분명한 상승곡선을 그려가고 있다. 이것은 음악을 주제로 한 하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가까워진 덕이다. 어느 한 순간에 떠오른 ‘반짝스타’가 아니다. 그렇기에 박정현의 수명은 길다. 그리고 지금 그녀는 ‘절정’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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