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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은 말하지 않는다.

정재한 2009. 5. 24. 15:29
물고기는 물을 느끼지 못하며, 나무는 숲을 느끼지 못한다.
행복은 항상 내 곁에 존재하지만 나는 그것을 느끼지 못할 뿐이다.
구분하고 비교하는 마음이 없어야 번뇌도 없다...